본문/내용
단순하게 산다는 것, 그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 제목의 호기심에 동요되어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부제로 ꡐ더 쉽고 행복하게 살기ꡑ라고 되어있다. 정말이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나의 삶이 하나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이다. 행복을 향해 행진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 책은 삶을 단순하게 하기 위하여 크게 일곱 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첫째, 물건들을 단순화시켜라. 둘째, 재정상태를 단순화시켜라. 셋째, 시간을 단순화시켜라. 넷째, 건강을 단순화시켜라. 다섯째, 관계를 단순화시켜라. 여섯째, 배우자와의 관계를 단순화시켜라. 일곱째, 자신을 단순화시켜라 이다. 저자는 내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훤히 알고 있었다. 내 주변에서 나를 감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먼저 나의 주변 상태부터 시작해서, 회사 친구들과의 인간관계, 나의 시간관리, 건강관리 등 내가 고민하던 것들을 해결해 주었다. 147페이지에 설명한 것은 바로 나를 말하는 것이었다. ꡒ마음만 먹으면 당신은 상상 외로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음번에도 그렇게 하게 된다. 그래서 일을 자꾸만 뒤로 미루는 악순환을 거듭하는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버틸 수 있는 순간까지 버티다가 막상 닥치면 놀라운 속도로 해치운다.ꡓ 늘 일을 미루고 막판에 가서야 걱정하며 밤 새워 해치우는 나의 잘못된 습관을 꼭 집은 말이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을 완벽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고, 더 많이 놀라고도 말한다. 30분간 운동을 한다거나, 20분간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식으로 시간을 정해 놓고 하다 보면, 그 쉬는 사이에 머리가 더 맑아지고 정신적으로 홀가분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