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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상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 덕교동, 을왕동으로 합하여 용유도라한다.
용유도는 몇 해 전만해도 경기도 웅진군에 속해 있다가 89. 1. 1에 인천직할시로 편입되었고 다시 95. 1. 1인천광역시로 행정이 개편되었다.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에 와서 다시 버스편으로 약 40분간을 영종-삼목-용유로 오는 교통편은 인천에서 오지에 속했었다.
얼마 전만해도 교통 사정이 좋지 못하여 1시간여 동안 배를 타고 다녔던 불편한 지역으로 을왕리에 해수욕장이 있어 용유도보다 을왕해수욕장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섬 지역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나 폐쇄적이고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여건이었다가 인천광역시로 편입되고 교통이 나아짐에 따라 수산물의 운송 판매가 수월해지고 각종 양식업이 성행하여 소득이 높아지고 신공항의 건설에 따른 각종 보상이 이루어지고 지가가 상승함에 주민의 의식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많으나 부정적인 측면도 만만치 않아 주민의 이기주의 의식의 팽배, 물질 위주의 인식, 발전에 반하는 패배주의 생각 등 각종 의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섬 생활을 기피하고 인천 시내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섬의 인구가 나날이 줄어드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내 고장 용유도를 사랑하고 2000년대의 아름다운 변화의 모습을 심어주어야할 필요성으로 향토 애호 교육을 다음과 같이 지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