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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가 나라를 세웠다는 로마의 建國說話에 의하면 로마의 건국은 기원전 753년의 일로 되어 있다. 이것이 역사적 사실로서 어느 정도로 정확한 것인지는 분명하게 이야기 할 수 없다. 다만 기원전 8세기경에 인도-유럽語系에 속하는 이탈리아인의 일파인 라틴족들이 티베르강 하류지역에 정착하여 조그마한 도시를 이루고 있었던 것만은 사실인 듯하다. 이 당시 이탈리아반도의 북쪽에는 에트루리아인들이 살고 있었으며, 남쪽에는 그리스인들의 여러 식민도시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로마보다 앞선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중 에트루리아인들은 아마도 소아시아에서 건너온 외래침입자들이었던 것으로 추축되고 있다. 이들은 기원전 7세기 동안에 반도를 남하하였으며, 기원전 6세기초에는 로마도 이들에게 정복당하여 한때 그들의 왕의 지배하에 있었다. 그러나 로마의 라틴족들은 이 외래인의 지배에 반항하고 다른 라틴족들과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켜, 기원전 6세기말에는 에트루리아계의 왕을 내쫓고 그들 자신의 독립된 공화정을 세웠다.민석홍,나종일,윤세철 共著 : 세계 문화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70-71P참조. 1993.
1.2 공화정부
에트루스크인들을 축출한 다음에 로마는 공화정이 되었다. 그럼에도 귀족, 평민, 노예 등과 같은 계층에 따라 정치·사회적 권한과 의무가 분명히 구분되어 있었다. 평민세력이 신장되기 이전에는 두 계층간의 결혼이 금지되었을 뿐 아니라 반면에 원로원을 비롯한 모든 관직은 귀족들에게만 허용된 직위였다. 평민은 납세와 병역의 의무만 지었을 뿐이다. 매년 선출되는 두 명의 집정관은 행정집행의 책임을 맡고 있었고 전쟁…
참고문헌
1. 민석홍, 나종일, 윤세철 共著 : 세계 문화사. 서울대학교 출판국. 1993.
2. 이석우 外 : 세계의 역사와 문화. 심구당. 1986.
3. 민석홍 著 : 서양사 개론. 삼영사. 1996.
4. 인터넷 mahan.wonkwang.ac.kr 데이터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