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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바(Mastaba)란 평탄한 형태로부터 계단식형을 거쳐 삼각형의 피라미드로 발전--피라미드는 고왕국의 중기(제4왕조)에 가장 많이 건조(대소 70여개. 카이로 멤피스(Memphis)근방 기제(Gize) 언덕의 쿠프(Kufu)왕의 무덤은 2.5톤 석회암 330만 개를 147미터 높이로 쌓은 것이다).이집트의 분묘 특히 피라미드는 많은 유물, 파피루스 문서, 회화 등을 가지고 있어 고대 이집트의 역사를 밝혀 주는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왕국 시대 이후에는 도국ㄹ을 심한 피라미드를 피하여 파라오의 무덤을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마련하게 되었다. 룩소르(Luxor) 근처에 있는 ‘왕가(王家)의 골짜기’ 도 이러한 왕실의 묘지로, 1922년 이곳에서 투탕카멘(Tutankhamen, 1361-1352 B.C)의 무덤이 거의 원상에 가까운 상태로 발견되었다.
*********************** 쿠푸 왕 *************************
상.하 이집트가 통일되면서 왕권은 강해지고, 왕의 무덤이 차츰 화려하게 만들어졌다. 제1왕조부터 제2왕조에 걸쳐서 상자 모양의 `마스타바(mastaba)`라 일컫는 무덤이 만들어졌지만, 제3왕조가 되자 마스타바를 몇 단 쌓아 놓은 것 같은 계단 형태의 피라미드가 축조됐다. 제4왕조 초대 왕인 스네푸루의 아들이었는데, 그의 므덤은 기자(Giza)에 남아 있는 3대 피라미드 가운데 최대의 것이었다. 현재는 정상과 표면의 장식석이 떨어져 나갔지만, 원래는 높이 약 146미터, 밑변은 233미터였다.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쿠푸 왕의 피라미드를 건설하기 위하여 10만 명이 3개월씩 일해 기초 공사에 10년, 본체 공사에 20년이 걸렸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