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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입지
일반적으로 벤처기업 창업 시 공장입지를 위한 임대료가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특히 경남지역의 경우 부지 임대료의 부담이 다른 지역 보다 높기 때문에 입지가 용이하지 않으며 그러다 보니 유사한 업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들이 흩어져 있어 정보교환이 어려운 등 시너지 효과가 낮은 편이다.
벤처기업이 처한 공장부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첫째, 벤처 단지를 조성하여 집적의 이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지역의 요건으로는 ① 연구개발기능이 있고 전문기술인력의 확보 가능성이 높은 지역 ② 교통 접근성이 높은 지역 ③ 혁신적 기업가정신을 고양하고 지역적 분위기가 조성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경남지역 장기발전계획안은 이미 “비전 21”에서 밝힌바 있다.
이와 같은 조건을 충족한다면 벤처기업단지 조성이 매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며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여 벤처기업 메카로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에 소요되는 투자자본은 정부 재정에서 충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는 먼저 성공한 기업이 벤처자금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는 성공한 벤처기업이 많지 않아 사회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수익도 사회적으로 나누어 가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편 창업보육센터의 확대가 긴요하다. 창업보육센터는 벤처기업에게 장소제공의 의미뿐만 아니라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자문도 할 수 있어, 기술개발에 전념하는 벤처기업에게는 창업의 좋은 장소가 됨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3) 연구인력 확보
연구 인력의 능력은 벤처기업 성공의 원천이다. 기술을 발전시키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상업화에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결국 사람의 힘이다. 때문에 지속적인 인재 교육과 발굴 및 확보는 벤처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