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마디로...감동이었어염...이 한 권의 에세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나는 참 흥미로웠고 가슴이 아팠고...안타까웠고...그런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감정속에서...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한 책임이 무거워 짐을 느꼈다...그리고...우선...리영희 님의 끝없는 견문과...정직함...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소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 책에서 보면 참 재미있는 말들이 참으로 많은데...예를 들어보면...영어 단어의 뜻과 그 쓰임이다...그리고...sorry 와...미안합니다...스미마셍(すみません)의 차이점과...공통점에 대해 서술한것이 있는데... `sorry`는 도덕적 의지를 포함한...책임을 지겠다는 의미가 분명한 뜻으로의 미안함이다...우선 윤리성을 중요시한다...반면, `미안합니다`와 `스미마셍`은 도덕성과 윤리성의 문제를 떠난...몰도덕성과 몰책임성에 기인한 완벽한 동의어 이란 말이다...^^*
그리고 좀 더 뒤로 가면...일본 국가(기미가요)와 대한민국의 국가(애국가)의 공통점이 나오는데...소개하자면...국가의 기틀이어야 하고, 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이룩해야 할 주체로서의 구체적인 인민, 국민, 백성, 사람이 없다...일본은 `신`인 천황이 주체이고, 한국은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난데없이 `하나님`이 주체이다...국민과 인민과 사람이 무시된 나라의 노래라는 점에서 일치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영어단어의 설명(세단어) 마지막에...한국현실에 비춰볼때 영단어...honour 명예는 권력의 대명사...lie 거짓말은 방편으로 정당화...sorry 미안은 책임회피의 면죄부로 이용된다...캬~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일까 싶다...^^ᄏ
다른것은 책을 읽기를 적극 권장하고...마지막...우리나라 대통령들에 대한...^^
리승만은 분열을 일삼은 잔꾀 `교(巧)`로 망했고
박정희는 힘만을 믿은 `위(威)`때문에 비참한 죽임을 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