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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더듬는 다는 것만 빼면 아이는 완벽할 정도로 정상적이다. 말더듬는 아이들의 지능 수준은 우리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천차만별이다. 우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총명한 이 도 있고, 대부분은 그 중간쯤이다. 말더듬는 이와 그렇지 않은 사람사이의 신체적 차이 또는 심리 상태의 차이를 여러 가지로 연구해 왔다. 이제 까지 발견된 몇 가지 차이점들은 매우 미묘하고 서로 비슷한 연구에 의해 반박 당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한가지 주장이 모든 말더듬의 경우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좀 나이가 많은 말더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들과의 심리적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 심리적인 것이 문제의 원인이 되었다기 보다는 말더듬 때문에 나중에 생긴 결과이기가 쉽다. 아이가 어린 경우는 적어도 말 을 더듬지 않는 친구들만큼이나 잘 적응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동은 몇 가지 정서적인 문제를 가질 수도 있겠으나 이것은 아이의 언어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도 있고 별개일수도 있다.
I. `말더듬의 부차적인 사항들`
말더듬의 발생률은 약1퍼센트로 추정하고 있는데 잠정적인 말더듬 아동의 경우는 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높은 비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국의 경우도 수십만이나 되는 사람 이 자라는 동안 어느 시점에선가 말을 더듬는 경험을 갖는다는 뜻이다.
남녀의 비율은 대략 4:1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율을 설명하려는 여러 이론가운데는 상당 히 신빙성 있는 이론들도 있기는 하나, 아직도 그 해답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항상 어린 나이 아동의 말더듬을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아동을 도와주기 위한 여러 제안들은 이런 긴장과 불안을 될수록 줄여보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문제는 아 이의 스트레스나 불안의 원인이 찾기 어렵다는 데 있다. 정신적 압박에서 벗어나…
스트레스와 불안은 항상 어린 나이 아동의 말더듬을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아동을 도와주기 위한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