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 동안 한국교회는 4만여 교회와 1,200만 명에 이르는 교인 수를 자랑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연합하지 못함으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아주 미미하였다. 덩치와 크기는 자랑할 만 하였지만, 이빨 빠진 강아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이와 같은 개 교회주의 현상으로 빗어진 무기력함은 사회를 변화시키기에 너무 빈약하였다.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사고와 분파적인 행동은 자동적으로 개 교회중심적 현상을 낳은 것이다.
3. 거품 목회
허삼수, 허화평, 허문도 5공 시절을 대표하는 세 허씨들이다. 한국교회에도 산업사회시대에 주름잡던 세 허가 있다. 그 3허는 헤세와 허상과 허수이다. 한국에 제일 큰 장로교회가 있고, 제일 큰 감리교회가 있고,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있다고 해서 한국교인들이 세계에서 제일 돈독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가? 사람들은 교회에 사람들의 숫자가 많으면 성공한 것처럼 허수들을 두고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숫자로 결정하려는 사람들의 경향을 말해 준다. 또한 한국교회는 허상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기도하고 교회에 다녀도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모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도 각 개인이 홀로 서기 신앙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신앙을 목회자에게만
의존하는 것, 또한 신앙의 허상이다. 그리고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고 기도모임에 빠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도 허상이다. 이것은 열심이 축복을 만들어낸다는 허상이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허상들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커다란 건물을 지으면 성공한 교회처럼 허세를 부리고 있다. 진정한 목회자의 권세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입각한 영적인 파워에서 나와야 한다.
4. 목회자 자질론
우리 나라에 400여 개의 무인가 신학교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쏟아지는 목회자는 어디로 갈 것인가?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철저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회현장에 뛰어…
우리 나라에 400여 개의 무인가 신학교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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