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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57:H7 < 1 >
▶ 독성강해 뇌장애·죽음까지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사회적 파문을 빚은 병원성 대장균 O-157:H7이 국내에서도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O-157균은 지난 82년 미국에서 발생한 햄버거 식중독사건을 계기로 처음 알려졌으며 작년 일본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사건을 계기로 세계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작년 5월 일본 오사카(大阪)府 사카이(堺) 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강타하면서 빠르게 확산된 이 균에 감염된 환자는 전국적으로 1만여명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4명이 목숨을 잃었다.
O-157균이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것은 무엇보다 강한 독성 때문. 일반 식중독의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의 10분의 1만 침투해도 발병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단 발병할 경우 초기증상은 설사, 발열 등 일반 식중독과 비슷하지만 균이 대장내에서 증식하는 과정에서 배출하는 독소가 장출혈과 용혈성 요독증을 일으켜 신장기능저하 및 뇌장애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른다.
특히 이번에 검출된 H7균은 독성이 강해 치명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 균의 서식 및 감염경로는 주로 쇠고기로 알려져 있으나 돼지 등 다른 가축에서도 발견된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O-157에 의한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전 후 손을 깨끗이 씻고
▶고기, 생선, 우유등 변질되기 쉬운 식품에 주의하며
▶가능한 한 끓인 음식만 섭퓌하도록 권고했다.
병원성대장균 O-157
감영경로 및 증상
◈ O-157균은 질병을 일으키는 대장균의 하나로 베로톡신이라는 독소를 생성하며 베로톡신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성 요독증을 일으키는 대장균입니다.
◈ E.Coli O - 157:H7균의 감염경로는 주로 오염된 음식의 섭취에 기인하며, 대부분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