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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정보화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우리 교육현장이 안고 있다.
세계화·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사와 교과서 중심의 획일화된 지식 전달 위주의 전통적 교육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토론학습, 탐구학습, 실험 및 실습 중심의 학습,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으로 변화되고 있다. 포장된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 방식을 지양하고 지식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고 활용하는 창의력·탐구력 신장을 위한 교육,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특히 단계적·계통적 학습을 필요로 하는 수학교과 학습에서의 전통적 학습은 학습 결손을 일으키고 학력의 편차를 더욱 심화시킴으로서 심각한 교육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들은 학습 능률의 저하는 물론 학교생활의 부적응 문제로까지 발전될 수 있어 교육과정 속에서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고 하겠다.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반을 편성하고 각 반의 특성에 맞는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상위권 학생들은 학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하고, 하위권 학생들 또한 학습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실시된 수준별 이동수업은
(1) 효율적 학습활동을 통하여 학력 신장의 극대화를 이루며,
(2) 학습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흥미 유발을 통하여 수업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하며,
(3) 원만하고 유익한 학교 생활을 통하여 바른 인성지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