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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입는 외출용 기모노로, 연령이나 미, 기혼에 관계없이 입학식이나 피로연, 파티, 다과회 등 약간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
본문/내용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입는 외출용 기모노로, 연령이나 미, 기혼에 관계없이 입학식이나 피로연, 파티, 다과회 등 약간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도 입고 나갈 수 있다. 무늬는 전체적으로 한가지 모양이 반복되어 들어가거나, 펼치면 하나의 그림이 되도록 옷자락에서 양 소매, 왼쪽 어깨, 옷깃으로 이어지는 무늬를 넣기도 한다.
小紋(こもん)
데이트나 쇼핑, 맞선 등에 입고 나가기에 가장 적절한 옷으로 평상복으로도 많이 입는다. 작은 무늬가 전체적으로 들어간 것이 많다.
喪服(もふく)
告別式(영결식)나 お通夜(상가에서 밤을 새는 일) 등에 참석한 친족이 주로 입는 옷으로, 무늬가 없는 검은 감에五つ紋을 넣은 것이 정식이다. 이 때는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를 갖춘다는 뜻에서 帶(おび)까지도 검은색으로 통일해야 한다.
浴衣(ゆかた)
平安시대 귀족들이 목욕할 때 입던 마로 된 홑옷이 그 유래로, 江戶시대 이후 여름에 입는 평상복으로 이용되어 오다가 현재의 형태로 자리잡았다. 지금은 목욕 후에 입는 가운이라는 느낌보다는 여름용 외출복으로 火花(불꽃놀이)나 기타 축제에서 많이 입는다. 여름에 입는 옷이니 만큼 浴衣(ゆかた의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시원스럽게 보이게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무늬도 시원함이 감도는 여름 꽃이나 여름 풍물이 주류를 이루고, 소품으로 부채를 들기도 한다. 또한 머리 모양도 지나치게 장식하면 오히려 무겁고 더워 보이므로 간단한 장식이 적합하며, 맨발에 下馱(げた)나 샌들을 신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