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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까르뜨 자신은 마음과 몸의 문제를 생의 실천의 장에서 생각하고 즉 실천적으로 푼 것이다. 그리하여 그후(17세기 후반)의 형이상학은 이 데까르뜨의 이원론의 문제를 범신론의 방향에서 1원적으로 통일하려는 노력이었다고 볼 수 있다.
데까르뜨의 합리론과 로크의 경험론 비교.
데까르뜨의 철학은 명석한 정신에의 철학이었다. 하지만, 그 명석함은 곧바로 흐려지기 시작한다. 문제는 다름아닌 데까르뜨의 명석함의 근원인 바로 그 장소에 숨어 있었다. 즉 세계를 정신과 자연이라는 두개의 실체로 분할하는 방법 속에 데까르뜨 철학의 맹점은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문제는 언제나 명백한 진리로서 인식되어지는 그 장소에서부터 생겨났었다. 그런데 세계를 두가지의 원리로부터 설명하는 방법은 한편으로 이원론이라 불리우며, 그럼에도 절대를 추구하는 철학이라는 정신은 이원론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세계의 원리를 궁극적으로 하나의 것으로부터 추구하고자 했던 것이다.
확실히 이원론은 세계를 설명하기 위한 편리한 방법이기는 하였다. 곧, 세계를 둘로 나누어 여기에서 저기까지는 이것,저기에서 저편까지는 저것이라고 말해버림으로서 상당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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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 Samuel Enoch Stumpf 저 / 이광래 옮김 / 종로서적 / 1983년 3월 10일 발행
서양의 지혜 / 버트란트 러셀 저 / 이명숙,곽강제 共譯 / 서광사 / 1990년 10월 30일 발행
PHILOSOPHY for beginners / Richard Osborne / Illustrated by Ralph Edney /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