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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에 따르는 고용효과 및 지역사회 개발효과는 또 말로 무엇하리요. 들고온 투자비 뿐만 아니라, 현지수익은 현지에 뿌리도록 여러모로 추궁하고있다. 년간 투자비 수백억 달러는 고스란히 여기에 남긴다. 기업활동으로 인한 수익금을 제대로 해외로 송금 안하기나 못하는 것을 보고 기뻐해 마지않는다. 외상기업이 삼각무역형식으로,수입자재비로, 임가공형태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본국으로 수익금을 빼 돌리려 안간힘을 쓰는 것을, 알면서도 못본척 무시해 버려도 그냥 좋다. 하나의 다국적 기업이 수십억불을 투자한후 몇 년후에 쪽박을 차고 철수를 해도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장강에 돌맹이 하나 던지는것과 같으므로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정도로 배포가 있다. 아니 그런 배포를 갖도록 규모가 되어있다.
해외투자기업을 제외한 순수한 중국내륙경제를 보자. 96년부터 불어닥친 아시아의 경제위기를 중국만 독야청청 벗어나 있었다. 각국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쪼그라들 때 중국은 성장율 7%이하로 떨어진 때는 한번도 없었다. 각국의 환율이 천정부지 오를 때 , 얄밉게 즐기듯이 립서비스는 한적있어도 절대로 인민폐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았다. 세계경제가 침체되고 수출가격경쟁력이 없어 기업들이 아우성을 쳐도 눈 하나 꿈쩍도 하지않았다. 몇 년전 당 창건이래 최대의 물난리가 나서 장강주위의 공업단지가 풍지박산이 나 버렸고, 수백.수천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어도 아니할 말로 정부관리들은 현장에서는 수해복구에 온 인민의 결집을 목이 쉬도록 외쳤지만, 돌아서서는 회심이 미소를 지었다. 모택동은 미국이 원자탄 한 두어개 내륙 깊숙히 떨어뜨려 주기를 희망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있다. 경제위기 때마다 이런 하늘의 도움이 또 없을까 하고 기대하지 않을까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