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시장규모 및 소비특성
가. 시장규모
흔히 시장규모의 측정단위로 인용되고 있는 사회소비품 총판매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대련시는 97년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410.7 억元을 기록. 요녕성 14 개 도시중 심양에 이어 제 2 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1인당 평균 판매액은 심양에 비해 8% 많은 7,560元으로 제 1위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동북3성에서 시장규모가 가장 크고 구매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알려지고 있다. (* 시장규모라는 것이 국내 총생산액에 수입액을 더하고, 여기에 수출액과 국내 판매액을 구분 해야 하는데, 상업부문의 경우 대개 생산액 측면에서 타부문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통계치는 산출해 내기가 어려움에 따라 대개 사회소비품 총판매액을 그 시장규모를 추정하는 단위로 사용하고 있음.)
나. 소비특성
소비도 소득의 상승에 맞물려 다른 지역과 같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도시거주민이 소득의 약 97 %를 어떤 형태로든지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증가율을 비교해 보면 소득상승율이 18.2 %인데 반해 소비증가율이 20.7 %로 높고, 특히 물가상승분을 제한 실질 증가율이 2.2 % 와 4.4 % 가 되어 소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2 배나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소비의 상승과 더불어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일어나 상품소비의 지출비중은 하락하고, 비상품지출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로 소비가 단순 생활 필수품 구입차원에서 문화, 레저 방면으로 변화하고 있음.
이러한 비상품 소비의 증가는 대련시민들 의. 식. 내구 소비재 등의 기본적인 욕구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서서히 소비구조가 서비스산업로 접근해 가고 있음을 암시함.
ⅰ) 즉 식품류 소비가 ` 主食型 ` 에서 ` 副食型 ` 으로, ⅱ) 의복소비가 ` 전통형 ` 에서 ` 패션형 ` 으로, ⅲ) 내구재 소비가 ` 실용형 ` 에서 ` 고급형 ` 으로 변해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