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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음악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큰 가지의 하나는 재즈음악이다.
이 재즈 음악의 시작은 1910년경 미국의 루이지애너주 흑인들이 악보나 일정한 악기 없이 장난삼아 연주한 것에서 비롯된다.
초기의 재즈 음악은 악기 편성이 수개의 악기의 선율과 수개의 모티브로 시작되었으나, 그 후 악기 편성이 많아지고 화성적이 되어, 초기의 Dixeland Style에서 Original Dixeland Band 악단으로 이어진다.
재즈의 주요 악기는 트럼펫/ 트럼본/ 클라리넷/색서폰/피아노/기타/콘트라베스와 큰북/작은북 등이며, 타악기로는 심벌즈/목어(木魚)/목금(木琴) 등인데, 관악기는 멜로디와 화서을, 피아노와 콘트라베스는 리듬을 주로 담당한다.
이 음악의 특징은 박자와 절분음 (切分音)의 묘미에 있는데, 기분적이며 열정적인 연주로 흐르는 것은 Hot Jazz라 하며, 감미롭고 정리된 선율로 흐르는 것을 Sweet Jazz혹은 Commercial Jazz라고 한다.
또, 열정적/광적인 면에서 일보 후퇴하여 은근하고도 요동(搖動)하는 리듬을 사용하는 것을 Sweet Jazz라고도 한다.
이와 같은 재즈가 저급하다는 평에 반발하여, 베니굿맨/폴 화이트먼/거쉰 등이 Symphonic Jazz를 작곡하여서 재즈를 대규모화하였다.
이의 대표작은 <랩소디 인 블루>이다. 한편, 재즈의 유행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Blues/Rumba/Mambo/Boogie Woogie 등이 등장한다.
결론적으로, 현대 음악은 제1차 세계대전 후 유럽인들의 고민에서 등장한, 전후 신시대의 혁명적인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