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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의 여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단지 미(美)의 추구일 뿐 에로티즘은 없는 것일까? 역사 이래로 종교적 권력으로 또는 정치적 압력으로 금지 또는 억압해오고 있어도 여체를 성문화에 도구화 한 것은 끊임없이 계속되어오고 있다.
또한 여성을 단지 성적 상대로만 상업화한 갖가지 성 상품이 범람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나라에는 엄연히 음란물 방지법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어서 간행물의 규제는 엄히 다루고 있는 반면, 신문 또는 TV에서는 여성들을 성 상품화하거나 또는 에로티즘적인 표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도 별로 규제되고 있지 않은 것 같은 인상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듯하며, 뿐더러 인터넷의 열린 홍등가(紅燈街)라는 Cyber-sex의 Nude모델이 VIP인양 국가적 인기인으로 각광을 받았던 넌쎈스 까지 보도된 일이 있었다. 그 여인의 TV대담장면을 시청하면서 연령과 직업에 견주어 참으로 교양이 있어 보인다고 감지되었지만 그 개인의 인격을 논하는 것 이 아니고 TV의 상업적 윤리를 논하는 것이다. 이것은 에로티즘의 추구가 아니고 외설음란도 아니고 고상한 지도층 인사들의 호기심이고 시대적 성문화 추구라고 변명할 것인가?
인터넷을 통한 Cyber-sex는 단순히 보는 만족의 눈요기 성문화이며, 주 고객은 청소년으로부터 여러 연령층의 남성들이라는 바, 여성들은 다분히 외설적이며 그릇된 성문화라고 분노할 것이며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다. 그러면 여성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 것일까, 또 추구하더라도 탈(脫) 에로스적인 순수한 미(美)의 추구뿐일까? 여성들이 아름다우려고 화장을 하고 몸을 가꾸려는 것은 에로스와 무관한 것인가?
참고문헌
▷ http://myhome.hanafos.com/~suprim/sx2-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