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철학, 종교, 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분야가 넓혀졌고 다시, 여러 학문 영역과의 접촉은 피아제로 하여금 지식구성에 관한 철학적 명제인 인...
본문/내용
철학, 종교, 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분야가 넓혀졌고 다시, 여러 학문 영역과의 접촉은 피아제로 하여금 지식구성에 관한 철학적 명제인 인식론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따라서, 그는 `지식은 무엇인가?` 또 `그것은 어떻게 획득되는가?`라는 학문의 가장 기본적인질문에 답을 찾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그 결과 그는 `하나의 관념은 관념일 뿐이고, 하나의 사실은 사실일 뿐이다`라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철학적인 접근이 너무 사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그 어느 하나를 가지고는 이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필요한 것은 이 두 학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다른 무엇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다른 무엇으로서 심리학을 택하게 되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그는 처음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에 심취하여, 1920년에 정신분석학과 아동심리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다음 해에 프랑스의 파리로 가서 2년동안 논리학, 인식학, 철학 그리고 이상심리학 등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 때 그는 파리에 있는 사이몬(Simon)과 함께 지능문제에 관해서 연구하게 되었는데, 연구과제는 표준화 추리검사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표준화 추리검사는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문항을 주어 모든 아동이 이에 반응하도록 요구된 검사이다. 여기에서 그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