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동 지명
① 용수동(용수동)
용수동은 1949년 8월 15일 동제 실시에 따라 와룡동과 삼거동을 합하여 용수동이라 했다.
삼거동(삼거동)
삼거마을은 법정동으로 순천시에서 서북방향으로 9㎞ 지점에 위치하고 북쪽으로는 삼산동 석현부락과 뒤쪽은 승주읍과 경계하고 있다. 삼거는 세 차례에 걸쳐 전쟁이나 큰 우환이 있을 때마다 이곳으로 피난왔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또한 삼거는 세 산(국사봉·박덕봉·삼교봉)과 세 성씨(박씨·이씨·임씨), 세 교량의 의미가 있다고도 한다. 삼거동은 본래 순천군 소안면 지역으로서 세 갈래 길이 있으므로 삼거리로 하였는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송학리를 병합하여 삼거리라 해서 순천면에 편입되고 1949년 동제 실시에 따라 용수동 관할이 되었다.
송학(송학)
송학마을은 순천시에서 서북방향으로 8㎞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천마풍(천마풍)이라는 고개와 상사면 도월리 미곡마을과 인접하고 있으며, 삼거리는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송학마을은 소나무 숲이 울창한 뒷산에 학이 많이 찾아들어 송학이라 부르며, 천마풍·깔골·용부골·코재라고도 한다.
풍치(풍치)
풍치마을은 순천시에서 서북방향으로 10㎞ 지점에 있으며 해발 450m의 고지대로, 승주읍 신성리와 인접한 용수동의 가장 끝 동네이다. 풍치마을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을재(고개)를 넘을 때마다 거센 바람을 만나게 되므로 바람재 또는 풍치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용수동에서 삼거리 서남쪽에 있는 마을에 분사(분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구전한다. 삼거동에는 용쏘배기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용쏘는 작은 폭포수를 뜻한다.
와룡동(와룡동)
와룡마을은 순천시에서 서쪽방향으로 7㎞ 지점에 위치하며, 해발 330m로 상사면 도월리·응령리·흘산리와 인접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