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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포트(다수결 방식을 통해 무언가를 걸정할때 다수에 의해서 무시되어버리는 소수의 의견을 말함)는 헐리웃의 거물이라 할 수 있는 탐크루즈와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함께한 작품이다. 새삼스레 그 둘이 함께 했다는것이 뭐가 새로울까도 싶었지만, 이 영화가 그 둘의 함께한 첫 작품이라는걸 생각하면 좀 의외라는 생각도 든다. 그만큼 오랫동안 헐리웃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와 감독이 그동안 함께한 작품이 없었다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서로 오래전부터 같이할 작품을 골라왔었고 이제서야 이 영화를 통해서 함께할 수 있었기에 기뻤다고 했던 그들의 인터뷰를 뒤로 하고라도 분명 이 영화는 그둘의 만남이 참 이상적이였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다.
다양한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연기와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들이지만, 이 두사람이 가장 많은 관객동원력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런 블럭버스터 오락영화를 통해서라 할 수 있다. 이런면에서 이 영화는 참으로 탐크루즈와 스필버그 다운 영화였다.
기존의 영화들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미래의 모습들을 환상적으로 연출해내는 스필버그의 상상력과 연출력, 그리고 여전히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탐크루즈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이 영화를 보는게 좋을것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이런 가운데 몇몇 사람들이 `이 영화는 재미없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단순한 마이너리포트가 될 뿐이다. 그러니, 재밌게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