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 작용에 따른 분류
위의 약물들은 기본적으로 중추신경에 작용하게되어 인간의 감정이나 행위에 영 향을 주게 되는데 이를 다시 중추신경흥분제와 중추신경억제제, 흥분제 등으로 아래와 같이 구분해 볼 수 있다.
① 중추신경 흥분제
니코틴(담배), 카페인(커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의약품), 필로폰(히로뽕), 코 카인등은 중추신경 흥분제로 순간적으로 뇌기능을 촉진하게 된다. 이러한 중추 신경흥분제는 심리적 의존도를 급속히 높임으로써 결국 금단증상과 더불어 중독 증상을 빠르게 촉진한다.
② 중추신경 억제제
아편,헤로인,코데인등 알콜(술)이나 수면제,진정제,신경안정제,본드,가스흡입제(유 기 용제)는 중추신경억제제로 뇌기능을 억제시켜 판단능력을 흐리게 만든다.
③ 환각제
대마초(마리화나)나 LSD, 메스카린, 실로사이빈등은 뇌기능의 흥분작용과 억제 작용이 동시에 수반되는 것으로 환각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3. 청소년 주요 오남용약물과 문제점
1) 담배(니코틴중독)
① 청소년 흡연과 폐해
1999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최근 10년사이 청소년 흡연율이 2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발표한 통계자료에도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평균 흡연율이 93년에 26.2%에서 97년에는 35.3%로 높아졌으며, 여학생 흡연율도 4배정도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미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 참고 1-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흡연율(%)
-자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중고등학생의 흡연실태조사 보고, 1997년-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담배에는 약 4,000종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이중에서도 40여종은 암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