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녀원의 학교를 졸업하고 난 잔느는 자유로운 몸이 되어 자신의 시골집으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자연의 향취를 맛보며 즐겁게 생활하던 그녀는 줄리앙이라는 자작을 만나 그와 결혼하게 된다.
줄리앙은 여느 남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쏟으며 잔느에게 인생의 많은 고통을 맛보게 해준다. 그러는 가운데 잔느는 줄리앙의 아들을 낳게 되고 백작부인과 불륜의 관계를 맺은 줄리앙은 그 백작에 의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가 죽고 나서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잔느의 아들이 성장했다. 그러나 그 아들 역시 잔느의 사랑을 배신하고 도시로 나가 재산을 탕진하다 죽고 만다. 결국 잔느에게 남은 것은 아들이 남긴 손녀딸 하나뿐이며 그러한 손녀딸을 데리고 오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2. 잔느는 어떻게 인생을 터득해갈까?
순진하고 세상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하던 잔느는 수녀학교를 졸업한 뒤 집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부모님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웃의 귀족출신 남자 줄리앙의 청혼을 받아 그와 결혼을 한다.
꿈같은 신혼생활이 끝나갈 무렵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신혼부부를 남겨놓고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