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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2라는 명칭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인터넷2의 본래 명칭은 인터넷Ⅱ(InternetⅡ)이었다. 이는 로마시대 황제인 시저의 측근 장군들 중 Internettus라는 장군이 있어 그 이름을 따서 인터넷Ⅱ라 지은 것인데, 얼마후 Internettus라는 사람은 사실은 장군이 아니라 별볼일 없는 직책을 맡고 있던 사람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명칭이 적절치 않다고 여기게 되었다. 그러던 중 7세기에 한 아라비아 과학자가 유클리드 기하학에 대한 한 논문에서 봉이 두 개인 쌍봉낙타가 한 번에 두 개의 짐을 나를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Internet2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명칭이 빠른 인터넷 속도라는 차세대 인터넷의 본 뜻과 의미가 통한다고 보아 바로 InternetⅡ를 Internet2로 변경하게 되었다.
인터넷2는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지금보다 100~1000배 빠른, 최고 622Mbps로 전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백과사전 약 30권을 1초만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이다. 오늘날 우리들이 당연시 여기면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서비스들은 처음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것들이었다. 가령, 어느 누구도 웹과 웹 브라우저의 탄생을 예상하지 못했고 오늘날처럼 전자우편이 사용되리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Internet2가 제공하게 될 서비스에 대해서는 정확히 뭐라 말할 수는 없으나 대략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되리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Internet2는 대학과 …
인터넷2는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지금보다 100~1000배 빠른, 최고 622Mbps로 전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백과사전 약 30권을 1초만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이다. 오늘날 우리들이 당연시 여기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