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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화의 개조를 강조하는 것은 신생국의 경우이다. 정치문화의 개조 혹은 새로운 정치문화의 형성에 관해서 카바나 (D. Kavanah)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동인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첫째, 만약에 정치문화의 변동을 급격히 성취하려면 그것은 국가에 의하여 지도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이차적이고 공식적인 정치사회화 매체가 큰 역할을 한다. 둘째, 이러한 국가들에 있어서 정치영역은 넓기 때문에 국가와 사회는 동일시되고 있다. 셋째, 많은 신생국의 역사에서는 최근에 역사적 단절이 주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태도의 창조는 혁명전이나 독립전의 사고 방식을 약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제도나 새로운 행위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치사회화에 의한 새로운 정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체제의 긍정적 규범과 가치의 내면화는 체제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 그 지시에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고무시키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정치교육과 정치사회화의 구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정치사회화를 대체로 정치문화에의 단순한 인입과정으로 보는 데 반해서 정치교육은 특정가치를 지향하는 의도적인 교육과정으로 정치질서의 변화 및 창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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