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구약에 기록되어 있는 영원한 불멸의 교리를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위에 기초
를 두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식을 갖기에 적당하며 또한 하나님과 교제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은
동물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뜻한다. 곧 인간은 시간을 초월하여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원래 시간을 초월하여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원래
인간은 죽음을 맛보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라 영생을 누리도록 창조되었다. 그러
난 인간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죽음이 들어오게 되어 인간의 운명은 좌
절되고 말았다. 육체적인 면에서 볼 때 죽음은 영혼과 육체와의 격리를 뜻한다.
죽음이란 영혼이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을 아니다. 구약은 비록 인
간이 육적으로 죽을찌라도 그의 개성만은 살아 남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인간의 육체가 무덤 속에 묻혀 있는 동안에 영혼은 시올(Sheol)속에 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시올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 거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 시올을
음부라고 번역된 곳도 있다. 시올이 하늘 나라가 아니라는 것은 이 곳을 가리켜
아래 있다든가 (잠15:24) 또는 아래로 내려간다든가 (겔32:21). 지하라고 한 것
등을 (겔32:18) 보아서 알 수 잇다. 또 다음과 같은 표현등을 보아 이곳이 축복
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사함이 없는 곳 (시18:5) 잔혹한 곳
(아8:6) 고통을 당하는 곳 (욥24:19) 슬픔을 당하는 곳 (시18:5)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 (욥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