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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 북청사자놀음
북청사자놀음은 원래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전승되어 온 가면극이다. 육이오 당시 월남한 놀이꾼들은 1960년 8월에 `북청사자놀이보전회`를 발족했고, 1967년 북청사자놀음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15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서울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 보존회 사무실을 두고 있다.
함경남도에서는 함남의 북청, 함주, 정평, 영흥, 홍원, 함북의 경성,명천, 무산 종성, 경원 등지에서 사자놀이를 놀았다고 한다. 이 중 북청의 사자놀이가 가장 유명하며 함경도의 사자놀이를 대표한다.
북청사자놀음은 함남 북청군 산하 열한 개 면과 세 개 읍에 속하는 각 마을에서 음력 정월 15일 밤 세시풍속의 하나로 행해졌다. 북청읍의 사자놀이는댓벌사자(竹坪里獅子)[여기에는 이촌사자(李村獅子), 중촌사자(中村獅子), 넘은개사자가 속함], 동문(東門)밖사자, 후평사자, 북리사자(北里獅子), 당포사자(堂浦獅子) 등이 유명했으며, 그 밖에 마을마다 제각기 사자를 꾸며 놀았다.
한편 현재는 북청사자놀음에 사자가 두 마리 등장하지만, 원래 북청 지방에서는 사자가 두 마리 등장하는 마을이 없었다. 모든 마을에서 사자가 한 마리만 등장했다. 그리고 사자놀이의 내요도 현재와 많음 차이를 보인다. 현재는 사자 외에 애원성춤, 사당과 거사춤, 무동춤, 꼬추춤, 칼춤, 승무, 중, 의원, 양반, 꼭쇠 등이 나온다. 이 중 가면을 쓰는 것은 길잡이, 양반, 꼭쇠, 꼽추, 사자뿐이다.
<황해도>
황해도 일대의 가면극을 해서(海西)탈춤이라고 부른다.
해서탈춤은 가면, 의상, 춤사위, 대사의 유형으로 보아, 기린, 서흥, 봉산, 재령, 신천, 안악 등지의 가면극을 대표하는 봉산탈춤형과, 옹진, 강령, 해주 등지의 가면극을 대표하는 해주탈춤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가면극 그 역사와 원리] , `전경욱
[한국의 민속극] , 심우성 창작과 비평사 1975
[탈춤] , 채희완 대원사 1994
[민속마을 하회여행] , 임재해 밀알 1994
[한국 고전 문학 전집 탈] , 전경욱 고려대민족문화연구소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