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제1물결 전쟁
역사적으로 인간이 전쟁하는 방법은 일하는 방법을 반영한 것이었다. 그러기에 초기의 농업경제하에서는 두 가지 이유로 전쟁의 모태가 되고 있다. 우선 공동체들이 전쟁의 대상이 될만한 경제적 잉여물을 생산/저축할 수있도록 해주었고, 또 그것 국가의 발달을 촉진시켰다. 이러한 두 가지 조건이 합쳐져서 우리가 지금 전쟁이라고 부르는 것의 전제조건이 마련되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제1물결의 전쟁은 언제나 농업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일어났다.
또한 그러한 전쟁의 유형은 매우 단순하였으며, 전쟁의 기술면에서 뿐만 아니라 조직, 통신, 병참, 관리, 보상구조, 지도력 형태 및 문화적 가설들의 면에서도 제1물결 농업 경제의 명백한 특징을 지니고 전쟁이 수행되었다.
2) 제2물결 전쟁
제2물결은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잉여 생산물의 축적이 가능한 시대이다. 그러기에 전쟁 또한 그러한 특징을 따라서 대량파괴가 산업 시대 전쟁의 핵심 원리가 되었다. 제1물결에서는 창과 칼로서 싸움을 하였지만, 이제는 재래식 무기로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되었다는 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량파괴가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산업화된 기계에 의해서 생산된 표준화된 무기에서 그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