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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사격은 넓은 의미에서 정의하자면 ‘한 자리에서 먼 곳의 목표물을 겨누어 맞추는 투척행위’에 그 기원을 둔다.
사격은 던지기, 활쏘기에서 발달된 것이라 추측되고 화약이라는 새로운 추진물질을 발명하면서부터 인간에게는 총이라는 무기를 만들게 되었다.
총의 기원은 서기 1354년 독일의 승리 베르트훌트. 슈바르츠가 최초로 대포형식으로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개인화기인 소총의 형태는 서기 1500년 경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화승총의 형태로 발전하여 1808년 에는 뇌관총이 발명되었다.
사격경기는 서기 1484년 9월 22일자 발행 독일의 스포츠 사격대회의 초청장이 확인 되었는데, 이것은 정확한 소총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수포형식의 개인화기로서 사격대회를 실시한 것으로 추측된다. 역사적인 세계 사격대회는 서기 1897년 프랑스에서 제 1회 세계사격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올림픽 대회는 제 1회 아테네 대회에서 라이플 12종목, 권총 3종목의 사격경기가 거행 되었으며, 1907년에는 국제사격기구인 국제사격연맹(U.I.T)이 발족 되었다.
그러나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활동이 중지되었다가 1921년 다시 조직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그 회원국도 150여개국을 이르며, 국제사격연맹 본부는 독일에 있다.
우리나라 사격의 역사는 이조 말엽에 육군연성학교에서 비롯된다. 1904년 9월 24일 국분관계 칙령 제 17호로 공포된 육군연성학교는 장교들의 재교육 기관인데 그곳에서 규정된 사격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명중률에 따라서 우열을 결정한 것으로 보아 사격경기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그 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1955년 2월에 발족한 대한사격협회가 대한 체육회의 승인을 받았고, 1960년에는 국제사격연맹 총회에서 정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국제대회 참가는 제 16회 멜버른 올림픽 대회때부터 선수를 파견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