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쓰고 싶어하는 것을 써야하는데 제목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
1) 자유롭게 자기가 선택하여 가려서 쓰게 한다.
2) 자기가 모르는 것, 관계없는 것을 쓰게 하지 말 것
3) 지도하면서 생각하고 착상해야 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쓰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게 될 거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지식을 얻기 위해,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나?`로 확대되는 책을 읽는다. 그러나 책읽기가 글쓰기의 수단일 수는 없다. 책을 읽으면 일단 머리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를 쓰고 싶어하는 거다. 공감일 뿐 자기체험이거나 실제 내 목소리가 아니다.
독서감상문은 적절히 할 필요가 있다. 글쓰기 갈래 중 감상문에 속하는 하나일 뿐이다. 인간 교육으로서의 글쓰기와는 다르다. 비중의 정도가 바뀌어서는 안됨을 경계하자.
4) 몸에 배인 글을 토해내어 쓰게 하자.
5) 또래들이 쓴 좋은 글을 자주 읽어주자(글 읽어주는 시간 정해놓기).
*아이들 글 묶음 : <비오는 날 일하는 소>, <공부는 왜 해야사노>,
<할매, 나도 이제 어른이 된 것 같애>, <엄마의 런닝구>, 문집들...
1) 요즈음 많은 아이들이 자기가 실제로 한 이야기를 잘 쓰려고 하지 않는다.
2) 학교국어교육?
3) 자기가 겪은 일은 재미가 없다?
4) 날마다 짜여진 일과의 되풀이?
5) 글로써도 재미가 없고 쓸 마음조차 안 난다?
(1) 자기가 임자가 되어 그날그날 할 것을 계획하고 그 계획한 것을 실행하는 동안에 실패하기도 하고 잘 되기도 하는 괴로움과 기쁨을 맛보고 실패하면 다시 또 궁리를 해서 잘 하려고 애쓰는 생, 곧 이러한 자기의 삶이 있어야한다.
(2) 아무리 틀에 짜인 생활이라도 모든 아이들의 하루 생활이 결코 똑 같을 수는 없다.
삶, 생각, 감정이 다 다르다. 삶이 틀에 짜여 있다고 생각될수록 자기의 마음과 행동을 자세하고 분명하게 나타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