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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서비스의 최근 동향 중의 하나가 전환교육의 요소를 포함하는 것이다. 직업훈련원의 프로그램은 특수학교를 졸업하면서 혹은 졸업 직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전환교육(transition)의 관점을 참조하는 것이 유용하다.
전환교육이란 개개 학생의 요구와 결과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고안된 학생을 위한 교육활동으로서 성인교육, 직업훈련, 통합된 취업활동, 독립생활 또는 사회참여를 포함한 학교로서 사회로서 전환을 촉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전환교육의 모형은 일반적 취업서비스, 시간 제한적인 취업서비스, 계속적인 취업서비스의 세 가지 방안을 설정할 수 있다. Will 은 이 방안을 학교와 사회를 이어주는 세 개의 다리(bridges)로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 취업서비스는 그 지역사회 내에서 비장애인에게 이미 활용되고 있는 직업 재활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으로서 경증장애인을 위하여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공공직업훈련원에서 이루어지는 장애인 직업훈련은 여기에 해당한다.
시간제한적인 취업서비스는 장애인의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독특하게 구성된 전문화된 재활 및 다른 성인 서비스를 말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일단 장애인이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게 됨으로써 끝을 맺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인정직업훈련원이나 일산직업전문학교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계속적인 취업서비스는 이제까지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된 작업장에서 계속적인 지원서비스는 제공하면서 이루어지는 취업서비스로 볼 수 있다. 이 계속적인 취업서비스는 정신지체특수학교나 청각장애학교 학생 중 중복 장애인들이 그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
전환교육의 관점을 직업재활 서비스에 적용해 보면, 학교에서 사회로 이어지는 세 개의 다리 중 어느 다리에 해당하는가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법에서 차이가나게 된다. 이들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법에 따라 각각 대상자 선발, 적응훈련, 직업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