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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인의 성(장애인의 성 포함)
* 인간은 누구나 성적인 존재 이다.
‘성’이란 단순히 쾌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이란 말에는 더 많은 의미를 포함한다. 성은 생리적 의미 이외에도 인간이 경험하는 정서, 감정을 모두 포함한다. 예를들면 성교를 통해 얻을수 있는 성적 만족 이외 남녀 상호간의 친밀감, 심리적 만족감, 자기해방의 기쁨, 그리고 상호의존이라는 의미도 내포한다. 더욱이 성이란 인간의 자기 주체성의 확인과도 관련된다. 따라서 인간의 성은 행복과 관련된 욕구이며 심리의 정상적인 발달을 바탕으로 한다고 할수 있다.
인간은 출생이후 18개월이 되면 남자 또는 여자를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며, 5세가 되면 전형적인 성역할 행동을 나타내고, 7-8세가 되면 성에 대한 불변성의 개념을 획득하며 11-12세가 되며 여자의 경우 유방의확대, 음모, 월경, 남자의 경우 몽정 등의 신체적변화가 일어나고, 16-18세에는 성에 대한 역할과 성적 정체성이 확립된다. 이러한 성적욕구의 발달은 정신지체인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자녀가 장애아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자녀가 성적인 존재이며 성적인 발달을 한다는 사실을 수용하기조차 어려워지게 되고 따라서 그에게 성장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어느 누구도 성에 관해 이야기 해 주는 것을 힘들어하고 교사들 역시 정신지체인의 성교육에 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사회는 정신지체인이 생식을 하면 사회전체의 지능지수가 낮아지고 따라서 범죄율이 높아지고 생산력이 낮아질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성문제를 일으켰다면 그것은 그들의 장애 때문이 아닌 적절한 성교육을 받지 못한 환경 때문으로보아야 타당할 것이다.
- 정신지체인에 대한 사회의 그릇된 상식 -
* 그들은 성적인 느낌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