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주론적 논증의 재진술
1. 변화하고 있는 어떤 유한한 것들이 존재한다. -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사
실은 현실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 변화하고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는 사실은 경험에 의해 증명될 수 있다.
2. 변화하고 있는 모든 유한한 것의 현 존재는 다른 것에 기인한다.
3. 존재의 원인들의 무한한 소급은 있을 수 없다.
4. 그러므로 이러한 존재들의 제 1원인이 있게 된다.
5. 이 제 1원인은 무한하고 필연적이며 영원하고 단순하며 불변하며 그리고
유일하다.
6. 이러한 비야기된 제 1원인은 유대 - 기독교전통의 하나님과 동일하다.
B. 우주론적 논증의 재평가
1. 오직 유한한 원인은 유한한 결과로부터 추론될 필요가 있다.
2. 필연적인 존재라는 말은 일관성있는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
3. 인과성의 원리를 확증할 방법이 없다.
4. 유신론증은 일반적으로 추상적인 논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납득된
다.
5. 무한한 연속이 가능하다.
6. 우주론적 논증은 증거가 약한 존재론적 논증에 의존한다.
7. 실존적인 진술들은 논리적으로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8. 이성적으로 필연적이라고 해서 존재론적으로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9. 우주론적 논증은 형이상학적인 모순에 이른다.
10. 논증의 결론은 유신론의 하나님을 증명하지 못한다.
11. 논증에서 원인이라는 말은 모호성을 갖는다.
12. 전체로서의 우주는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부분들만이 원인을 필요
로 할 뿐이다.
13. 우주는 상호의존적이며 그것을 초월한 어떤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14. 지금 - 여기에서의 존재원인이 있을 필요는 없다.
15. 현실 - 잠재성이나 우연 - 필연성 모형들은 제멋대로 경험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