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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은 거의 날마다 지구에 충돌하고 있다. 그 빈도는 크기에 따라 다르다. 100g의 것은 지구 전체에서 연간 약 1만 9000개. 1kg의 것은 약 4100개, 10kg의 것은 약 830개로 추정되고 있다. 대륙 지역에 한정하면 10kg의 운석의 경우, 연간 약 240개가 충돌하고 있다.
지표 전체에 낙하하는 운석의 전체 무게는 연간 약 100만kg으로 추정된다. 이 수치를 통해 계산하면 지구의 반지름은 지금도 해마다 40μm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달의 크레이터의 형성 연도별 분포 등에서, 이 비율은 과거 약 30억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제까지 회수된 운석의 질량과 갯수의 관계를 보면, 작은 것을수록 그 수가 많고 큰 것일수록 그 수가 적어진다. 이런한 관계는 소행성에도 해당된다고 생각된다. 이를테면 65000만 년 전에 공룡 멸종의 계기가 되었던 지름 10km 정도의 거대 운석의 경우, 지구에 충돌하는 것은 약 1억 년에 1회 정도이다. 한편 1908년에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은 지름이 100m 정도로 추정된다. 이 정도 크기는 1000년에 1회 정도가 된다. 지구는 지금도 소천체의 충돌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미래의 지구에 거대운석(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
지름 10km정도의 소행성은 1억년에 한번, 지름 1km 정도의 소행성은 100만 년에 1회 정도, 지름 100m에서는 그 수가 수백만 개나 될 것이다. 그러나 소행성의 검출이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 수치는 별로 정확하지 않다.
실제로 검출된 소행성의 통계를 사용한 계산에 따르면 지름 10m 크기의 것과 충돌할 확률은 10년에 1회 정도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앞에 제시한 바와 같이 상층 대기에서의 폭발 현상은 1.5개월에 1회, 결국 0.1년에 1회 정도로 일어나고 있다. 오차는 두자리에 이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