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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채식동물들처럼 대장과 소장의 길이가 길다. 인간의 장의 길이는 약 8.5m에 달한다. 소장에는 아주 많은 주름이 있고, 장의 벽은 둘 둘 감겨 있는 회선형으로, 평평하지 않다. 장의 길이가 육식동물보다 길기 때문에 우리가 먹은 고기는 장시간 장에 머무르게 된다. 그 결과 고기가 부패하여 독소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독소들은 결장암의 원인과 관련이 있 으며,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간에도 부담을 준다. 육류에는 요소와 유로키나제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신장에도 부담 을 주어 결국 신장기능이 파괴될 수 있다. 쇠고기 한 근에는 유로키나 제 단백질이 14g 정도 들어 있다. 살아 있는 세포를 유로키나제 단백질 용액에 넣으면 세포의 대사기능이 저하된다. 더욱이 육류에는 섬유소와 섬 유질이 부족하여 변비를 일으킨다. 변비가 직장암이나 치질의 원인이 된다 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육류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역시 심 장질환을 일으킨다. 미국과 최근 포모사(타이완)에서는 심장병이 첫번째 사망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암은 사망원인 중 제2위이다. 불에 태우거나 구운 육류에는 치명적인 발암물질인 메칠콜랜트런이라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실험보고서 들은 지적하고 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이 화학물질을 생쥐에게 투여하 면 골수암, 혈액암, 위암 등과 같은 암이 발생한다고 한다. 유방암에 걸린 어미쥐의 젖을 먹고 자란 새끼쥐에게 암이 생겼다는 보고도 있다. 인간의 암세포를 동물에게 주사한 결과, 그 동물 역시 암이 생겼다고 한다. 우리 가 이런 질병을 가진 동물의 고기를 매일 섭취하면, 결국 우리도 그런 질 병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참고문헌
불교속의 과학 과학속의 불교, 김성규, 우리출판사
신비한 소립자의 세계, 과학세대편저, 벽호
채식관련 인터넷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