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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올림픽 즉 파라림픽(Paralympics)이란 말은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a의 접두어
Para와 Olympics의 어미 lympics를 조합한 합성어로 이는 지난 ‘64동경 장애인 올림픽 대회 당시
주최측의 해석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그 후 올림픽과 함께 장애인 올림픽 대회가 거듭 개최되면
서 참가 선수의 폭이 넓어져, 척수장애 이외에 시각장애, 뇌성마비, 절단 및 기타 장애인 등 전반
적인 장애인을 포괄하게 되자, 세계장애인스포츠기구국제조정위원회(International Coordinating
Committee of World Sports Organisations for the Disabled : ICC)에서는 공식 해석을 내려
Para를 `부수적인(attached to)`의 뜻으로 정의하였다.
이에 따라 파라림픽이란 말은 모든 장애인 대상으로 올림픽 대회와 함께 치러지는 장애인의
올림픽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뜻하게 되었다.
(3) 발전 과정
장애인 운동경기는 고대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460-377BC)시대부터 이미 의료 목적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특히 2차대전 후에 전사자의 재활수단으로 영국의 스포크맨드빌(StokeMande
-ville)병원에서 척수장애자인에 대한 종합 관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스포크맨드빌병원의 구트만(Ludwig Guttmann) 박사는 1948년 척수장애인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게 되었으며, 1952년부터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등 유럽 지역의 국제 대회로 확대
발전하여 드디어는 국제스토크맨드빌경기연맹(ISMGF)이라는 스포츠 기구가 설립되기에 이르렀
다. 이와 함께 장애 유형별로 절단 및 기타 장애인을 위한 국제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