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방사선의 종류
방사선이란 전기를 띤 작은 소립자(하전입자) 또는 전자기파에 의한 에너지의 흐름을 말하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전리 방사선
비교적 에너지가 높아 물질 내에서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를 +이온과 전자로 분리시키는 능력이 있는 방사선으로 알파입자, 베타입자, 중성자, 감마선, 엑스선 등이 있다.
(2) 비전리방사선
물질 내에서 이온을 만들지는 못하나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사선으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적외선, 자외선, 가시광선, 마이크로웨이브, 중파, 단파 등이 있다. 이 방사선도 건강에 유해할 수 있어 최근 외국에서는 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나, 본 보고서의 이하에서 언급되는 방사선이란 전리방사선을 의미한다.
2) 방사선의 성질
방사선은 방사성동위원소나 방사선 발생장치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그 발생시 상태와 성질은 다음과 같다.
1) 알파입자
헬륨의 원자핵과 같이 양성자와 중성자가 각각 2개씩 뭉친 것으로 +2의 전기를 띠며, 물질 내에서는 직진하나 투과력이 약하여 종이 한 장으로도 투과를 막을 수 있다. 공기 중에서는 수 ㎝정도 진행한다.
(2) 베타입자
전자로서 +1의 전기를 띤 것을 β+로 나타내며, 공기 중에서 수 m를 투과할 수 있다. 그러나 산란을 반복하며 진행하므로 얇은 알미늄판으로도 막을 수 있다.
(3) 광자(감마선 및 엑스선)
빛과 같은 전자기파의 하나로 전기적으로는 중성이나, 물질과의 반응도가 낮아 투과 력이 강하다. 광자의 에너지에 따라 투과력이 다르며, 콘크리트, 철판 등에는 상당한 깊이까지 투과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차폐하기 위해서는 납, 우라늄 등의 고밀도 물질이 이용된다.
참고문헌
[1] 정운혁, “방사성 동위원소 및 방사선의 취급기술”, 청문각 (2001).
[2] 이덕규외, “방사성 동위원소 총론”, 청구문화사 (1998).
[3] “동위원소와의 만남”,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