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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한다. 원시시대 비, 바람을 피해 동굴이나 나무 밑을 찾던 인간이 Shelter를 만든 이후로 항상 건축은 그 당시 인간들의 삶의 모습대로 만들어져 왔다. 이러한 건축의 역사는 근대와 현대라고 하는 시, 공간의 연속선상에서 현대를 사는 인간들의 모습을 담는 그릇의 모양을 스케치해 준 인물로 한 사람의 건축가 Le Corbusier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르 꼬르뷔제는 스위스의 북쪽 라쇼드퐁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샤를르 에두아르 쟌네(Charles Edouard Jeanneret)이다. 1917년 30세 때부터 파리에서의 건축생활을 통하여 프랑스 건축가가 된 동시에 르 꼬르뷔제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남기게 되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등산애호가인 동시에 아마추어 식물학자인 아버지와 레플라토니 선생님의 영향으로 자연에 친숙해지고 그로 인해 자연의 질서를 배우게 되었고, 그것을 인간적 질서에 의한 기하학적 관계로 건축 위에 재구성하였다. 그의 건축물에는 우리가 흔히 ‘손을 올린 인간’이라고 부르는 형태를 볼 수 있다. 이 ‘손을 올린 인간’은 르 꼬르뷔제가 황금비와 인체를 결합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