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와 속회-요약본

2. 역사적인 고찰

1 영국 감리교회

웨슬레는 모라비안의 ‘정적주의(Quietism)’, ‘영적 자만의 경향’, 그리고 진젠드로프 백작위주로 성장해 가는 ‘개인숭배’(Personality)적 경향을 좋지 않게 보면서 모라비안 교회는 정정주의 및 신앙 지상주의에 오염되어 있다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모라비안 교도들과 웨슬레의 신도들간의 주도권 문제까지 겹쳐 감리교도들만이 Foundry Society로 나오게 된 갓이다.
결국 영국 감리교회는 요한 웨슬레가 영국 교회의 종교단체(Religious Sociaty)와 신성 구락부(Holly club), 그리고 모라비안 교회의 신앙단체(Fetter Lane Sociaty)의 회원과 지도자로 있으면서 그들의 신앙단체에서 점차 벗어나 감리교회 운동으로 발전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웨슬레는 감리교 운동을 추진하였고 그 운동이 바로 속회 운동으로 전개되어 갔다. 웨슬레는 1738년 5월 24일 저녁의 회심의 체험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고 이러서 1739년 1월 1일 새벽에 성령 임재의 체험으로 강한 능력을 얻은 후에 그 해 4월 1일 브리스톨(Bristol)에서 첫 야외설교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전도 활동에 임했다.
동…(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