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문경에 이르는 위대한 사람 가운데서 공자(공자)같이 솔직담백하게 자기의 출신이 천(천)하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연한 것은 그들의 본래 출신(출신)이 고결(고결)하였기 때문이다.
맹자는“순임금은 농촌에서 일어났고, 부열은 둑을 쌓는 데에서 등용되었고, 료격은 물고기를 잡고 소금을 굽는 데에서 등용되었고, 관리오는 감옥에 갇혔다가 등용되었고, 손숙오는 바닷가에서 등용되었고, 백리해는 시장에서 등용되었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하늘이 점차 큰 임무를 내리려 하실 적에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며, 그 육체를 수고롭게 하며, 그를 굶주리게 하며, 그 자신을 궁핍하게 하여, 어떤 일을 행함에 그 하는 바를 어지럽히니, 이것은 마음을 분발시켜서 그 성품을 참고 견디게 하고 그 능하지 못한 바를 북돋아주고자 해서이다. 그런 뒤에야 그 사람은 우환 속에도 살수 있고 안락 속에서도 죽음을 알수 있는 것이다. 이 말은 비천한 사람이 가장 총명하고, 존귀한 사람은 가장 우둔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나타낸 것이다.
맹자는 이러한 사람을 열거하는데 한 사람의 고귀한 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대임을 맡는 자는 반드시‘근(근)골을 수고롭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며, 그 몸을 빈궁(빈궁)하게 한다’는 등의 조건을 열거(열거)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안락(안락)하고 고귀(고귀)한 자들에게 반드시 그러한 경력(경력)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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