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조사 사이트중 60%가 회원가입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이트 운영자들이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을 고지하는 경우는 38%에 불과하였다.
사이트에서 「등록사항변경」, 「개인정보 수정」등과 같은 란을 설정하고 이용자들이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자신의 정보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경우는 31%인 307개 사이트였으며,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삭제방법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경우는 7%인 70개 사이트에 불과하였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의 성명・연락처를 명시한 경우는 2%인 20개 사이트에 불과해, 서비스이용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불만이나 궁금증을 상담할 수 없었다. 또한,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의 내부조직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사람이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보유기간 및 이용기간을 설명하고 있는 경우는 전체의 1%에 불과한 14개 사이트만이 실시하고 있었다.
사이트 운영자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취하고 있는 조치를 사이트 첫화면에『개인정보취급방침』형태로 게시하고 있는 경우는 1%인 11개 사이트에 불과하였고, 나머지는 약관이나 개인정보를 입력받는 곳 등에 산재해 있어 사이트운영자가가 취하고 있는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이용자가 쉽게 알아 볼 수가 없었다. 미국 등에서는 인터넷사이트의 첫 페이지에『Privacy policy』, 『Privacy Statement』, 『개인정보보호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등의 란을 만들어 아이콘이나 하이퍼링크 형태로 언제든지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