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복제실험과 21세기 의 생물학의 방향
지난 20 세기 후반의 의,생물학이 유전자 혁명을 중심으로 한 세포내에 치중하였다면 21세기에는 몸의 현상에 초점을 맞춘 전개체 생물학(whole animal biology of in vivo biology) 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세포설에서 유래된 분자 생물학적인 시도가 생명의 유지현상을 파헤친 것이었다면 앞으로의 생물학은 개체발생의 신비를 규명하는 쪽으로 나갈 것이다. 다시 말하면 21세기에는 세포간의 차이 또는 몸에서 유전자 각각의 분화조직별 기능들이 초점이 될 것이다. 21세기에는 생물학 기술이 반도체 기술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좌우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첨단 생물학 기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전 개체 생물학을 주도하는 유전자 생체이식 기술이다.(복제기술은 크게 이 기술에 포함된다.) 장기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새로운 생명관을 수립하는 일이다. 기계론적인 생명관을 넘어서는 생명 전채의 전일적인 관점을 수용하는 생명관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복제기술을 포함하는 유전자 생체 이식 등의 기술을 정확한 목적에만 사용하는 규제와 이를 감독할 전문가가 일정한 숫자까지 육성되어야 할 것이다. 생명복제의 기술이 생명 이해의 도구로써 인류권의 희망인지 인간복제로 이어지는 인류파멸의 서곡인지를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미 판도라의 상자는 열린 것이다. 죄악 속에서 태어난 인간은 복제양을 만드는 기술이 축적되면서 인간 복제도 시도 할 것이며 그것은 오직 시간의 문제만 남았다고 할 것이다. 필연적으로 복제인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무수한 낙태와 사산과 기형아 생후 아이의 죽음을 초래 할 것이며 동시에 이는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재앙의 시작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1. 미래과학 총서 2 , 유전공학의 놀라운 세계, (1999), 벽호.
2. 정종효 편저, 유전공학 (1998), 학연사.
3. 미합중국의회특별조사, 유전공학의 현재와 전망 (1997), 신광출판사.
4, 송규영,원세연, 이대실, 이영완, 황승용, 김훈기, 과학동아 12월호 1999, 동아일보사.
5. 악셀 칸.파브리스 빠삐용, 인간복제, 1999, 푸른미디어.
6. 화필홍 외, 낙태, 포르노, 인간복제 , 1999, 고원.
7.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황현숙 외 옮김, 맞춤인간이 오고있다.1999, 궁리.
8. 개혁주의 성경연구소 엮음, 영혼문제와 인간복제, 1997, 하나.
9.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