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Ⅰ. 가치론: ‘선’의 개념 윤리 철학에서는 가치(가치)를 “주관 또는 자기의 요구 특히 감정이나 의지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성질”이라 규...
본문/내용
Ⅰ. 가치론: ‘선’의 개념 윤리 철학에서는 가치(가치)를 “주관 또는 자기의 요구 특히 감정이나 의지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성질”이라 규정하며, 여러 가지 가치들 가운데 진(진), 선(선), 미(미)와 같은 이상적, 절대적 가치의 해명을 중심문제로 하는 것이 가치론(가치론)이라 한다. 즉 인간이 삶을 통해 추구하는 대상을 가치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절대적, 이상적 가치의 하나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선(선)이다. 『세계철학사전』(서울: ) 참조. 이에 본고에서도 『대승기신론』의 가치론에 대하여, 선(선)의 개념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온갖 악을 짓지 말고, 착한 일을 실행하고,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하는 일, 이것이 <깨달은 분들의 가르침>이다. 이원섭, 『법구경』(서울: 경서원, 1988), 151쪽.
『법구경』「불타품」에 나오는 이 구절은 ‘칠불통계게(칠불통계게)’라고 알려진 유명한 구절로, 불교의 윤리를 말할 때 항상 언급되는 구절이다. 등전굉원, 17쪽.
여기서 ‘선(선)을 행하는 것’은 모든 부처의 가르침으로써 중시되고 있다. 불교 윤리뿐만 아니라 『대승기신론』에서도 선행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 ‘선’자(자)의 여러 가지 의미
『대승기신론』에 나타난 ‘선’의 개념을 보기에 앞서, 한자(한자) ‘선’의 쓰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즉 ‘선’이란 글자는 한문 문장에서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대승기신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모로하시 데츠지(제교철차)의 『대한화사전』에서는 ‘선’의 기본적인 뜻을 아홉 가지로 설명한다. 제교철차, 『대한화사전』(동경: 대수관서점, 1996), 1072-1073쪽.
이중 ‘선’ 한 글자로만 쓰인 경우에 대한 것은 다섯 가지가 있다. 이는 형용사 ‘좋다(よい)’, 부사 ‘잘(よく)’, 동사 ‘잘 하다
참고문헌
1차 사료
마명보살, 『대승기신론』, 진체 역, 대정신수대장경 삼십이권, pp. 575-583,
2차 사료
최법혜 편역, 『불교륜리학논집』, 서울: 동국역경원, 1996.
길희성, “현대 윤리학의 위기와 상호 의존의 윤리”, 1999.
박대원, 『대승기신론사상연구』(Ⅰ), 서울: 민족사, 1994.
목정배, 『불교윤리학개설』,
Damien Keown, The Nature of Buddhist Ethics, London: The Macmillan Press, 1992.
사전류
제교철차, 『대한화사전』, 동경: 대수관서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