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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귀환 후 시대 이사야의 사용
포로에서 귀환한 후에 활동한 제3 이사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고 구원메시지를 전하도록 준비되었다는 자의식을 가진 어떤 사람의 선언”을 보도한다.
“하나님, 주님의 영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셨기 때문에 내 위에서 머무른다. 그는 내가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를 보내셨다. ...”(61, 1-3).
여기서 ‘야훼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왕의 모습보다는 예언자의 모습을 더 가진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다”는 어구는 하나님이 야훼의 종에게 “나는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다”는 사 42:1과 비교될 수 있다. 그러나 미가 선지가가 한 “그러나 나는...야곱의 불법...을 꾸짖도록...야훼의 영을 충만히 받았다”는 말에 더 가깝다. 그러므로 제3 이사야는 이 어구를 통하여 포로기 이전의 구원예언에서 소명에 대한 진술을 받아들였다고 할 수 있다. “기름을 붓다”라는 말은 원래 왕에게만 사용되었는데 후대에는 사제에게도 사용되었다. 이 말은 여기서 “전권을 위임하다”의 비본래적인 의미로 전 의되어 사용된다. “그가 나를 보내었다”라는 말이 본래 예언자들에게 “전권을 위임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받아서 전권을 위임받은 예언자는 자신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도…
여기서 ‘야훼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왕의 모습보다는 예언자의 모습을 더 가진다.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다”는 어구는 하나님이 야훼의 종에게 “나는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다”는 사 42:1과 비교될 수 있다. 그러나 미가 선지가가 한 “그러나 나는...야곱의 불법...을 꾸짖도록...야훼의 영을 충만히 받았다”는 말에 더 가깝다. 그러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