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립공원은 `상당한 면적으로서 하나 또는 몇 개의 생태계가 인간의 개발이나 점유에 의한 본질적인 변화를 입지 않고 동식물의 종류와 지형학상의 위치나 풍습이 학술, 교육, 휴양상의 관심 대상이 되거나 자연적으로 뛰어난 경관미를 지닌 지역으로, 국가의 최고 기관이 전 지역에서의 개발 점유를 신속하게 배제할 수 있고, 지정 요인인 생태학상, 지형학상, 미학상의 현상을 존중하도록 효과적인 강제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정의될 수 있다.(세계자연보존연맹, IUCN, 1972) 따라서, 국립공원의 주된 설립취지는 자연환경의 보존과 적절한 통제하의 인간 이용으로 규정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일제통치하인 1940년대에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 등이 국립공원 대상으로 검토되었고, 1943년 일본인에 의한 금강산국립공원의 기초조사가 이루어진바 있다. 그 이 후, 1965년 공원법안이 상정되었으며 1967년 12월 27일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안이 국토건설종합계획 심의회를 통과하여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88년 월출산 국립공원을 제 20호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현재 총 20개의 지역이 국립공원(15 산악중심형 국립공원, 4 해안형 국립공원, 1 도시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산악형 국립공원 : 지리산, 설악산, 치악산, 한라산, 오대산, 속리산, 가야산, 계룡산, 내장산, 덕 유산, 주왕산, 북한산, 월악산, 소백산, 월출산
-해안형 국립공원 : 한려해상,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도시형 국립공원 : 경주
전체면적은 6,743 Km2(육지 : 3,825 Km2, 해상 : 2,648 Km2), 육지 면적의 경우 전 국토의 3,9 %를 차지한다.
국립공원 지정 목적은 자연풍경지를 보호하고 적정한 이용을 도모하고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있다. (자연공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