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신행정학의 개념
전통적인 행정의 목표는 효율성이지만 신행정은 여기에 사회적 형평성이라는 가치를 추가한 것이다. 행정인은 정치에 중립적인 것이 아니며, 행정인의 목표는 관리상의 효율은 추구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신행정학의 특징은 보다 공공적이며, 보다 처방적이고, 보다 고객지향적이며, 보다 규범적이라는 것이다. 관료조직 행태로서는 분권화, 권한위임, 사업성 (Projects), 계약, 민감성 훈련, 조직발전 (Organization Development), 책임성, 고객참여 등을 강조한다.
(2) 조직이론과 신행정학
전통적인 행정학이 행정학의 구분으로, 예산, 인사행정, 조직관리론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한계가 있다. 그것은 이러한 분류가 제한적이어서 행정학을 이해하거나 발전시키는데 한계를 지니기 때문이다. 신행정학에서는 공공조직의 업무과정을 네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이러한 분류는 행정학의 이해와 발전에 도움이 된다.
첫째는 배분적 과정 (Distributive)으로 정부사업 운영결과의 혜택에 신행정학은 관심을 가진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과거 비용편인분석이 많이 사용되었다. 신행정학은 새로운 형태의 배분적 분석으로 정부서비스의 배분에서 형평성 문제를 취급한다. 조직내에서의 내부적 분배는 보다 덜 협상적 또는 점증적이며, 보다 더 정치적이고 행정적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둘째는 통합적 과정이다. 신행정학은 수정된 계층구조체제를 옹호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는데 메트리스 조직형태도 그 예이다. 신행정학은 단기적으로 공공조직은 덜 구조적이며, 덜 공식적이고, 덜 권위적인 통합적 기법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