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먼저 창조과학에 대해 생각해 보자. 언뜻 보기에는 ‘창조’라는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단어와 ‘과학’이라는 논리적인 단어가 합쳐진 모순된 낱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창조과학이라는 것은 잘못된 이론인 진화론이 아직도 일반적인 정설로 생각되어 지는 요즘에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창조과학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 진화론과 창조과학이 등장한 간단한 배경을 살펴보자. 우선 진화론의 등장을 잠깐 이야기하면, 1859년에 다윈의 「종의 기원」이라는 책이 출판되어 출현한 진화론은 그 시대의 배경과 조건에 맞물려 급속도로 전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 그 후 전세계로 급속히 퍼진 것은 물론이다. 그 이전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신의 성역이었던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존엄성 등이 진화론에 의해 흔들리게 되었다. ‘진화론’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이론이 된 것이다. 진화론은 인간이 확인할 수 없는 그 능력 너머의 일을 이야기함으로써 그 거짓을 포장하였다. 오랜 시간에 걸려서 서서히 진화한다는 이론이 틀렸다고 증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기에 진화론이 전세계로 퍼질 때까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증명하지 못하고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1959년 시카고 대학에서 열린 진화론 1백주년 기념대회와 그 외의 여러 곳에서 진화론이 증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의견은 조금씩 늘어났고 학계의 권위자들도 그것을 부정하기에 이르렀다. 진화론이 부정됨에 따라 크리스챤 과학자들의 성경에 기초로 하는 과학적 연구가 활발해지게 되었다. 1963년 미국의 창조과학자들이 창조과학연구회(Creation Research Society)를 설립하였고, 1970년 창조론의 세계적 중추기관인 미국의 창조연구소(ICR)가 탄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