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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무(處容舞)는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도 탈을 쓰고 춤추는 것으로『고려사(高麗史)』「고종조」를 보면 1236년 송경인(宋鏡仁)이 취흥하여 처용무를 추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처용무에 대한 가장 오랜 기록이다. 또 『고려사』와『조선와조(朝鮮王朝)실록』에 의하면 나례 행사 때 방상시탈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이 나례(儺禮)의 신앙가면(信仰假面)에서 예능가면(藝能假面)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록들은 우리 탈놀이는 우리 나름의 독자적인 연극론(演劇論)에 입각하여 살펴봄으로써 우리 고유의 세계적인 연극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획득할 수 있다고 본다.
Ⅲ. 탈놀이의 종류
산대도감계통극은 탈놀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명칭(名稱)으로 불린다. 예를 들면 황해(海西)도 지역에서 발전한 탈놀이는 그 지역 명칭에 따라 ‘봉산(鳳山)탈춤’, 강령(康翎)탈춤, ‘은율(殷栗)탈출’, ‘해주탈춤’이라 부른다. 그리고 경기도 지방에서 발전된 탈놀이는 양주(楊洲)에 있는 양주별삼산대 송파에 있는 송파산대놀이가 그것이다.
이처럼 탈놀이는 전승(傳承) 지역에 따라 분류하면
① 서울 중심의 경기지방
② 황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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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김재철, 『朝鮮演劇史』, 조선어문학회, 1933
• 이혜구, 『한국음악연구』, 국민음악연구회,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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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현, 『한국의 연극사』, 학연사, 1985
• 조동일, 『탈춤의 역사와 원리』, 홍성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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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 『한국가요의 연구』, 을유문화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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