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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과도한 신체적 활동을 무리한 작업으로 말미암아 운동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정의된다. 피로는 근육기능을 보다 상위에서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는 중추성 피로와 근육부위를 중심으로 직접적인 기능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말초성 피로로 구분될 수 있다.
피로의 원인은 에너지원의 소모, 젖산을 비롯한 부산물의 축적, 신경기능의 장애 등이 있다.
20-30초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수행되는 격렬한 운동시 피로의 원인은 ATP와 PC의 고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분간 격렬한 운동수행시 피로의 원인은 주로 젖산축적과 관련이 있다.
장시간 운동시 피로의 원인을 글리코겐 고갈과 신경기능의 장애가 주된 요인이 되며 심리적 피로가 이러한 생리적 피로현상보다 선행되는 경우도 있다.
피로의 지연효과와 함께 운동능력의 효율적인 발휘를 위해서 준비운동이 요구되며, 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정리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피로의 회복과정에서는 에너지원의 보충, 부산물의 제거, 수분과 전해질의 보충 등이 요구되며 아울러 신속한 회복을 위해서 목욕, 수면, 사우나, 마사지 등의 방법이 이용된다.
운동과 내분비 기능
호르몬은 화학적으로 특별한 전달기능을 갖고 있다. 호르몬은 또한 어떠한 운동자극에 반응하여 내분비선 세포에 의해 분비된 후 혈액을 통해 세포활동이 인체내의 관련표적 기관으로 운반됨으로써 이들 각 표적기관은 주어진 운동자극에 대하여 적절한 반응을 하게 된다. 이러한 호르몬은 인체에서 신경계 다음으로 중요한 의사전달 기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체의 많은 기능을 조절하고 통합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신경계와 함께 외부자극에 대하여 신속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운동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