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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과 창원지역 여성운동의 전개
마산과 창원 지역사회 민주화운동의 활성화와 더불어 전개된 지역 여성운동의 역사는 일제 식민지하의 여성운동단체의 대두에서부터 전개된다. 마산지역의 여성운동단체의 대두는 일제 식민지하의 여성운동단체인 ‘ 근우회 ’ 의 경상남도 지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1920년대 당시 경상남도는 전국에서 여성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이었다. 해방 이후엔 지식근로층을 망라한 건국부녀동맹의 마산지부가 1945년 12월 결성되어 부녀의 문맹퇴치와 기취학자를 재교육하기 위한 야간강습을 개시하는 등 그 활동이 활발하였다 (이승희, 1994, 189 - 190쪽). 이런 지역을 단위로 한 여성운동의 흐름은 분단과 더불어 단절되었다가 87년 6월 민주화대행진의 전국적인 흐름과 더불어 복원되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시작된 1980년대는 민중들의 희생과 더불어 사회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사적 계기를 이루었고 여성운동부문에서도 기층 대중여성들의 고통과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여성해방운동의 흐름이 복원된 시기이다.
1980년대는 이런 상황은 70년대의 연속선상에 있었다. 즉, 70년대의 산업화과정에서 배출된 여성노동자들이 민주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생존권확보를 위해 박정희 독재정권과 자본가계급과의 자연발생적인 투쟁에서 주체로 등장함으로써 민중운동으로서의 여성운동이 배태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70년대의 여성노동자들의 생존권확보투쟁은 여성노동자들의 해고로 끝났고 결혼과 더불어 여성노동자들이 노동현장에서 떠나버렸으나 이들이 대중운동으로서 80년대 여성운동의 복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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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여성운동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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