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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융통성 있는 직업을 많이 제공하는 정보시대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관점에 따라 지금까지보다는 나은 취업생활과 사회적 상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첫째, 전문가의 판단에 따르면, 예를 들면 독일에서 앞으로 15년 이내에 메디아, 데이터세계에서 추가적으로 약 150만에 해당하는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성들에게 수없이 많은 취업 내지는 재취업의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여성은 남성과 만찬가지로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졸자중 50퍼센트 이상이 여성이고 대학진학자 중에는 49퍼센트가 여성입니다. 경제적으로 숙고해 볼 때도 이 잠재력이 활용되지 않은 채로 놓여서는 안됩니다.
둘째, 새 기술은 여성들에게 취업과 가정생활의 연결을 지금까지보다 낫게 해줄 것입니다.
`Out-sourcing`은 작업장을 기업으로부터 가정의 책상으로의 전환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말입니다. 이런 작업방식은 그야말로 바로 어린 자녀가 있고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입니다. 장점은 분명히 드러납니다. 즉 여성들은 앞으로 계속 모든 사회적 보장과 함께 급료수령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집이 사무실이 됩니다. 정보교환은 데이타망이 맡게 됩니다. 임금이 낮고 저숙련의 전통적인 재택노동과는 달리 텔레-재택근무직은 높은 자질과 고임금의 일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작업장의 탈중심화는 마찬가지로 기업주에게도 득이 됩니다. 즉 사무실 임대료와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일을 양립시킬 수 없었을 지도 모를 일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은 시간이 아니라 실적에 따라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