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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경제현황과 전망
1. 최근 실물부문의 체감경기
□ 최근 내수경기 부진, 금융시장 불안, 고유가와 반도체가격 하락세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
ㅇ구조조정이 성공하지 못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점차 증가
ㅇ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보수·긴축기조를 유지하며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입장
□ 주요 경제단체의 경기전망 기업실사지수(BSI)도 지속적 하락세
ㅇ특히,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8월에 이어 연속 2개월째 100이하를 기록
□ 산업생산과 소비·투자 등 주요 실물경제지표의 증가세도 10월들어 크게 둔화되는 모습
ㅇ10월중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하여 99년 2월(5.1%)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건설업, 재래시장 등의 침체가 가속화되어 지방경제의 활력을 상실
□ 산업생산은 반도체·자동차·컴퓨터·통신기기 등 중화학 업종이 주도하여 업종별 편중현상이 지속
ㅇ자동차·화학 등 중화학공업에 비해
섬유·음식료품 등 경공업의 활력이 크게 저하
2. 거시경제 현황과 전망
□ 금년에는 높은 수출신장세에 힘입어 연간 9%내외의 비교적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나
ㅇ내년에는 유가상승영향의 파급, 구조조정에 따른 충격, 내수부진에 따라 성장률이 5~6%대로 둔화될 전망
□ 하반기부터 비용측면의 압력이 지속되면서
당초 전망 120억불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ㅇ내년에는 세계경제의 둔화와 유가상승 등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로 흑자폭은 다소 줄어들 전망
□ 외국인투자는 투자환경의 지속적 개선, 기존 투자자의 증액투자 등으로 올해 목표인 160억불 수준을 달성할 전망